호식이두마리치킨 “고마워요, 사랑해요” 사회공헌활동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1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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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매월 대구 달성군 지역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치킨교환권을 전달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달성군 희망지원과와 함께 “고마워요, 사랑해요!”행사를 통해 2013년 9월부터 매월 빠짐없이 달성군 소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념일이나 생일날 선물(치킨 30세트) 및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향토 지역에 대한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에는 경상북도 의성읍, 안계면, 풍양면에 있는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치킨교환권 400여 장(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6월 27일에는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통해 대구 달서구 지역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조리한 치킨 200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이명재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 이념에 맞춰 전국 방방곡곡에 상생의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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