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매월 대구 달성군 지역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치킨교환권을 전달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달성군 희망지원과와 함께 “고마워요, 사랑해요!”행사를 통해 2013년 9월부터 매월 빠짐없이 달성군 소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념일이나 생일날 선물(치킨 30세트) 및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향토 지역에 대한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에는 경상북도 의성읍, 안계면, 풍양면에 있는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치킨교환권 400여 장(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6월 27일에는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통해 대구 달서구 지역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조리한 치킨 200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이명재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 이념에 맞춰 전국 방방곡곡에 상생의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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