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12일 11시 38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차량 대여의 번거로움 없이 최고급 세단을 타고 해안 드라이브와 휴양까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Premium Driving Package)’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세단 ‘G70’ 또는 기아자동차의 고급 대형 세단 ‘K9’ 대여 혜택이 포함돼 있다. 차량 인수 및 반납 절차의 번거로움 없이 호텔에서 체크인 시 바로 차량을 요청해 체크아웃 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주 경관을 품은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천연 암반수로 이뤄진 사우나 2인 혜택도 제공된다. 3박 예약 시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23만5400원부터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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