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녹용 등 담아… 기력 회복에 좋은 ‘송강 공진보 시리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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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공진보’. 중국 원나라 때 위역림이라는 명의가 최초로 개발해 황제에게 진상한 ‘공진단’을 응용해 만들어진 건강식품이다. 국내에서는 송강당이 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공진단에 가장 가까운 배합으로 ‘송강 공진보’를 만들어 이름을 알려왔다. 송강당은 1920년 ‘대명한의원’에서 시작해 4대째 옛날 그대로의 공진보를 만들어 왔다. 특정 계층에만 한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다 최근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섰다.

건강식품 기업 ㈜푸른친구들이 송강당의 명품 건강식품을 유통·판매하며 송강 공진보 시리즈를 선보인다. 100년 고집과 정성의 노하우가 담긴 공진보 시리즈는 △송강 공진보 진 △송강 맥공진보 △공진백년으로 구성되며 품질 좋은 원료 선별과 최적의 배합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핵심원료로 유기농 산양산삼, 유기농 홍삼, 침향, 숙지황, 녹용, 당귀, 산수유, 봉개꿀이 들어가 환으로 빚어진다. ‘북극성을 받든다’는 ‘공진(供辰)’의 뜻처럼 기력이 달리거나 처질 때 먹으면 몸에 힘을 실어준다. 소위 ‘한 알로 결론낸다’는 말도 송강 공진보의 힘을 뒷받침한다. 공진보 시리즈 중 단연 으뜸은 ‘송강 공진보 진’이다.

이 제품은 강원도 청정한 곳에서 생산된 100% 산양산삼만을 공수해 송강당의 까다로운 발효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진다. 9증9포와 유산균 투입 발효를 통해 체내에 흡수가 잘되는 사포닌 컴파운드 K까지 함유하고 있다. ‘송강 맥공진보’는 충남 금산의 유기농 홍삼만을 발효해 최적의 원료 배합으로 빚었다. ‘공진백년’은 공진보 원액을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지금 푸른친구들을 통해 공진보 시리즈를 구매하면 제주 서귀포 청정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봉개꿀을 증정한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건강식품 중 진귀한 제품으로 취급되는 송강당의 공진보 시리즈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력이 쇠하거나 회복이 필요할 때 ‘마지막에 먹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컨슈머#상품#푸른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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