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호텔처럼?… ‘호텔풍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손쉬운 방법 ‘호텔인홈’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16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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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사이에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심의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가 유행하면서, 집 꾸미기 트렌드에서도 ‘호텔풍 인테리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호텔풍 인테리어의 요소는 특급 호텔을 떠올리면 간단하다. 심플하지만 우아한 분위기, 필요한 것들만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는 욕실과 방이 핵심이다.

깨끗한 청소 상태와 정리정돈은 개인의 몫이지만, 기본적으로 호텔풍의 집을 꾸미기 위해서는 소품 하나까지도 지나치게 튀지 않고 조화로우면서 단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형 마트나 온라인 마켓에서 살 수 있는 생활 소품들은 호텔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호텔 어메니티 전문 쇼핑몰로 출발한 ‘호텔인홈’이 호텔풍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한 온라인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인홈’은 호텔 어메니티 전문 수입 및 유통사인 티앤아이가 운영하는 쇼핑몰로, 특급호텔에 현재 공급 중인 다양한 어메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에서 실제로 제품력을 인정해 비치하고 있는 어메니티들인 만큼, 탁월한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원하는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나 호텔 가운, 타올, 베개, 커버 등을 구매할 수 있어, 호텔풍으로 집을 꾸미는 데는 물론 편리한 여행 준비에도 도움을 준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특급호텔 욕실’을 지향하며 호텔용품 쇼핑몰 ‘호텔인홈’을 운영 중인 티앤아이 측은 “호텔인홈은 20년 간의 어메니티 공급 노하우를 집약한 호텔용품 전문 쇼핑몰”이라며 “집에서도 호텔 분위기를 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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