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인재 육성”… 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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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직원을 선발해 해외 연수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내 공모로 선발된 직원은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10개국 14개 거점에서 3개월∼1년간 체류하며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이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겸 글로벌투자전략책임자(GISO)는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한국 자본시장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미래에셋대우#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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