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플레이 테이블 소파’, 다목적 놀이블록 특허 획득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18일 18시 00분


사진제공=디자인스킨
사진제공=디자인스킨
‘i F 디자인 어워드’ 아동용품 부문 본상 수상

프리미엄 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대표 임병준)이 업계 최초로 ‘다목적 놀이블록’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플레이 테이블 소파’는 디자인스킨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춰 유아 미끄럼틀, 1인 소파, 유아용 책상, 계단 등으로 모양을 손쉽게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플레이 테이블 소파’의 내장재는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탄력성과 복원력을 인증 받은 HR블록을 사용해 장기간 이용해도 제품의 형태 변화가 없으며 내구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아이가 부딪혀도 안전하다. 이 제품은 그레이, 옐로우, 핑크, 레드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스킨의 제품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수여하는 우수 디자인(GD) 상을 수상했으며,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히는 ‘i F 디자인 어워드’, ‘DFA’ 등에서 아동용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 받았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플레이 테이블 소파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며, 연령 및 사용시기까지 고려한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미끄럼틀,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통해 아이의 대근육 발달뿐 아니라 유아용 책상과 소파로 변형 사용하면서 올바른 독서습관 및 바른 자세를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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