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네이버의 온라인 창작 콘텐츠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와 ‘숲을 닮은 도시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연다.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최소 3개에서 최대 10개까지 그라폴리오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가 5명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 원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조성된 대형 스트리트몰의 팝업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당선자 발표일은 다음 달 17일이다. 대림문화재단의 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가는 대림문화재단 미술관 소속 큐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전시기획을 진행하게 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오는 9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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