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풀사이드 네일바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3일 10시 05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하 ‘더 스파’)은 바캉스 기간인 23일부터 8월15일까지 야외 풀사이드에서 네일바를 운영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직영 스파인 더 스파는 실내 네일바를 갖추고 네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야외 공간에 네일바를 마련하여 네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하여금 탁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가와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일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일광욕 또는 물놀이를 즐기다가도 손쉽게 네일바 부스를 찾아가 원하는 컬러의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 스파의 네일 제품은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손톱의 손상을 최소화 하며, 광택과 지속력은 젤네일 제품과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네일 케어 브랜드인 데보라 립만의 제품을 이용한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서머 네일 케어 서비스는 8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야외 풀사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네일 서비스 가격은 2~3만 원이며, 헤나 스티커는 5000원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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