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7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소비자가 내달 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에어, 코란도C를 구입하면 30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노후차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지원하고 10년 이상 경과된 RV 차량 보유자에게는 8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쌍용차 측은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8일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3.5→1.5%) 정책에 따라 모델별 판매가격을 30만~82만 원 인하했다. 차종별 할인 금액은 티볼리 아머가 30만~44만 원, 티볼리 에어 34만~46만 원, 코란도C 41만~51만 원, G4 렉스턴 62만~8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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