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이외에도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을 앞둔 여성 인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2시간 단축 근무 제도를 실시, 개인 사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①9시~15시, ②10시~16시의 두가지로 나눠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축근무를 진행해도 임금이 줄지 않도록 했다.
출산 휴가도 법으로 보장된 기간보다 대폭 확대해 여성 인재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법적 보장된 출산휴가(90일)와 육아휴직(1년)과 별도로 임신 인지 시점부터 사용 가능한 출산 전 휴직(최대 9개월)과 희망육아휴직(1년)을 추가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 임직원은 출산 전 및 출산휴직을 포함하면 최장 3년 정도의 출산과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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