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 바로 앞 ‘프리미엄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6일 03시 00분


e편한세상 영천

복선전철 개통과 도시개발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떠오르는 경북 영천시에 ‘e편한세상 영천’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m² 총 1210채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4m²A 130채 △74m²B 48채 △84m²A 667채 △84m²B 180채 △84m²C 21채 △112m² 156채 △144m² 6채 △184m² 2채로 구성된다.

영천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철도망 확충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교통여건이 돋보인다.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1분 단축돼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영천시 최초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돋보인다. 특등급 내진설계를 갖춘 안전특화 아파트로 지어지는 것은 물론 YBM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보기집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968-3에 들어서며, 8월 오픈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분양#e편한세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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