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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종료, 2차 시험 대비는 어떻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7-25 16:50
2018년 7월 25일 16시 50분
입력
2018-07-25 16:13
2018년 7월 25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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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 제21회 시험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만큼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어느 때보다 많았을 터.
그렇다면 시험 난이도는 어땠을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교수진은 상 중 하에서 중 정도의 난이도로 평했으며, 그중 회계원리의 원가회계 파트를 어렵게 느낀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이라 예상했다.
에듀윌의 민법 신의영 교수는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착실하게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고 회계원리 윤재옥 교수는 “재무파트는 난이도 중 정도의 문제가 출제됐으나 원가회계 파트는 다소 어려웠다”고 평했다.
또한 공동주택 시설개론의 이강일 교수는 “난이도는 중으로 익숙한 지문들이 출제돼 무난하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1일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실시되는 가운데 에듀윌은 수험생의 2차 시험 대비 실전 연습을 위해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이 입을 모아 “시험 전 실전 모의고사는 반드시 보아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모의고사는 실전 감각 향상에 도움을 준다.
출제 교수진 및 검토 연구단 22명이 문항 1만 600개를 개발하고 한 회당 평균 8차례 검수 과정을 통해 모의고사를 마련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문항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모의고사는 8월 6일까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응시 가능하며 실제 시험지에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봉투 모의고사도 마련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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