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클럽, 수제맥주 양조장 ‘홉머리 브루잉’ 인수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5일 17시 10분


코멘트
사진제공 = 돈까스클럽
사진제공 = 돈까스클럽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돈까스클럽 (대표 이규석)이 수제맥주 양조장을 인수해 돈까스클럽 매장에 수제맥주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돈까스클럽은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세, 식사하면서 가볍게 한잔하는 소비자 문화 확산에 따라 지난 4월 수제맥주 양조장 ‘홉머리 브루잉 컴퍼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돈까스클럽 많은 소비자들에게 돈까스클럽 양조장에서 직접 제조한 수제 맥주를 가까이 접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돈까스클럽 메뉴와의 비어 푸드페어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돈까스클럽 매장에서 현재 판매 중인 수제맥주는 아메리칸 에일, 서울스타우트, 제주 IPA, 헤페 라떼 총 4종이다. 현재 돈까스클럽 7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단계적으로 전체 가맹점으로 출시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