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전국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지식을 나누기 위한 ‘YT(Youth Technology)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YT클래스는 글로벌 ICT산업 흐름에 대한 실무 강의와 SK텔레콤의 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의는 24일 전남 나주시의 전남과학고에서 전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윤용철 SKT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첨단 ICT 산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대한민국 ICT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YT클래스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다음 YT클래스는 9월 경기 의정부시 경기북과학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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