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팝업 아트 프로젝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30일 11시 02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팝업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입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에게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스트리트몰 건물 외부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욱의 작품들이 전시돼있다. 그는 최근 북리뷰 커버 일러스트로 해외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실내전시 공간인 ‘갤러리 한숲 앤 아트프린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헨킴’과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티보에렘’의 아트프린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 스트리트몰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의 총 6800가구 대규모 단지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6개의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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