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보험 플랫폼사인 인바이유와 메리츠화재가 손잡고 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운전자 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일시 납입으로 연 11만 원이다. 교통사고가 나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으로 최대 3000만 원을 보장한다. ‘위치확인 안심서비스’와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SKT, 이화여대와 실무형 인턴십 협약 체결
SK텔레콤이 이화여대와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T-WorX’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T-WorX는 각 대학의 추천을 받은 2, 3학년 학부생들에게 SK텔레콤 직원들과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서 2, 3, 5개월 등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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