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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우유, 5년만에 우유값 3.6% 올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8-09 03:00
2018년 8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8-08-09 03:00
2018년 8월 9일 03시 00분
황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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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값 인상에 다른업체 뒤따를듯
서울우유가 16일부터 흰 우유 1L 기준 가격을 3.6% 올리기로 했다. 서울우유의 흰 우유 1L는 현재 2450원 정도에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는 16일부터 L당 90원가량 높아진 가격에 우유를 사야 한다.
지난달 말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우유 제품의 원재료인 원유의 L당 가격을 4원 올렸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인상된 것이다. 원유값 인상으로 서울우유도 5년 만에 우유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생산비 증가에 따른 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 제품의 가격을 올리게 됐다”면서 “2016년 원유 가격이 인하됐을 때는 다른 유업체와 달리 흰 우유 제품의 가격을 40∼100원가량 내렸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가 가격을 인상하면서 다른 유업체들도 우유 제품의 가격을 줄줄이 올릴 것으로 보인다. 유업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인상 시기와 인상 폭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
#서울우유
#우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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