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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뚜기, 과즙 듬뿍 젤리틱 젤리·양갱 출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8-09 15:58
2018년 8월 9일 15시 58분
입력
2018-08-09 15:52
2018년 8월 9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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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와 양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젤리틱 젤리 4종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복숭아를 비롯해 오렌지, 패셜후르츠, 깔라만시맛으로 선보인다. 젤리틱 젤리는 풍부한 과일 풍미와 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스틱 1개당
하루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50%가 함유돼 있다.
젤리틱 양갱은 전통적인 팥양갱이 아닌 과일로 만든 양갱으로 딸기, 망고, 오렌지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과즙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기존 팥양갱 대비 당과 열량이 절반 수준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큼한 과즙의 젤리틱 스틱젤리와 양갱을 새롭게 출시했다”면서 “풍부한 과일맛의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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