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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평균 휘발유 값 44개월 만에 1700원 돌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8-13 03:00
2018년 8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8-08-13 03:00
2018년 8월 13일 03시 00분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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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926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국제 유가 상승의 여파로 8월 둘째 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02.1원으로 3년 8개월 만에 1700원을 돌파했다. 전국 휘발유 가격도 1616.5원으로 4주 연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평균 휘발유 값
#17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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