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에 피크닉과 페스티벌이라는 젊은 감성을 더한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한여름 시원한 숲속 공원에 해먹과 비치가 마련된 여름 야외 영화관, 가을 밤의 환상적인 불꽃축제, 한겨울 따뜻한 마음을 담아준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삶을 더 잘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펼치고 있는 사계절 페스티벌의 내용이다. 63빌딩 앞 한강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계절 페스티벌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삶의 고단함을 잠시 던져버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봄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여의도의 봄은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로 시작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은 벚꽃놀이에 피크닉과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감성을 더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중로의 복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피크닉 매트 위에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감성적으로 꾸며진 다양한 스폿과 부스들이 벚꽃의 낭만을 끌어올린다. 인디 뮤지션부터 실력파 아이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은 여타 전문 음악 페스티벌을 능가한다는 평이다. 낮에는 환상적인 벚꽃비가 내리고 밤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국내 유일무이한 음악축제로 봄 시즌 국내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날, 도심 속의 힐링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열대. 연평균 기온이 섭씨 20도를 넘는 지역.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적도의 나라에나 해당되는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올해 8월은 우리의 여름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있다. 대프리카, 서프리카를 넘어 한프리카라는 말이 실화가 되는 여름이다.
이 더위를 탈출하고자 휴가를 계획해본다. 해변으로, 섬으로, 산으로 떠나는 시원한 휴가를. 그런데 웬걸. 사상 최고의 더위는 이마저 가만두지 않는다. 해변의 뜨거운 모래사장에 도무지 몸을 누일 수 없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던 계곡에는 후끈한 열풍이 몰려온다. 호캉스,북캉스, 홈캉스 등. 요즘에는 아무런 방해 없이 자신만의 시간을 누리는 휴가가 최고의 미덕으로 자리 잡았다. 원래 바캉스(vacance)라는 말은 ‘해방’이라는 뜻의 라틴어 ‘vacatio’에서 유래했으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휴식에 한발 더 가까워진 셈. 여기에 밀레니얼 여가생활의 대세로 떠오른 ‘피크닉’도 빠질 리 없다. 푸른 잔디밭에 앉아 즐기는 멋진 피크닉은 감성 돋는 휴식의 결정체라 할 만하다.
이번 여름 라이프플러스가 준비한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감성과 위로를 듬뿍 담는다. 8월 11일(토)부터 18일(토)까지 8일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다섯 가지 테마의 공간으로 다양한 호기심을 차곡차곡 채워준다. 도심 속 열대 낙원에서 감성 돋는 휴식을 만끽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편하게 누워 책을 읽다가 음악을 듣고,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푸드 트럭에서 간식을 먹고,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다. 그것도 한여름의 도심 한복판에서 말이다. 특히 8월 18일 토요일 밤을 잊지 말자. 설렘 가득한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되는 오후 9시.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아 환상적인 여름밤을 완성할 테니까.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의 슬로건은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다. 말하자면, 온전한 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누구에게나 선사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겠다.
가을을 맞이하는 가장 화려한 세리머니, ‘라이프플러스X서울세계불꽃축제’
온 국민의 가을 축제로 인정받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세계적인 명성의 연화 전문가들이 10만여 발의 불꽃으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쇼는 일 년에 단 하루, 화려한 가을 밤의 절정을 수놓는다. 라이프플러스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매년 새로운 ‘라이프플러스X서울세계불꽃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 10월 진행될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라이프플러스를 찾아 특별한 경험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가을밤의 불꽃과 함께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들의 SNS와 평소 친하게 지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동화 속 유럽 마을에 와 있는 듯, ‘라이프플러스 크리스마스 마켓’
마치 동화 속 유럽의 어느 마을에 온 듯, 화려한 불빛과 따뜻한 웃음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마켓. 라이프플러스가 제안하는 겨울의 행복은 ‘라이프플러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완성될 것이다. 어린 시절의 꿈과 낭만을 추억하기 위해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서울 도심, 63빌딩에서 만나는 새롭고 익숙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트리를 장식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넬 작은 선물들을 고르며 겨울의 판타지에 빠져보자.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다릴지도 모른다.
일상을 반짝이게 하는 라이프플러스X와 디지털 서비스
일 년에 4차례 진행되는 큰 축제 사이에도 라이프플러스만의 경험은 계속된다. 관심은 있었지만 도전할 기회가 없었던 새로운 경험들, 라이프플러스X 프로모션은 원데이 클래스와 소셜 개더링의 형식으로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루 저녁에 모두 만날 수 있는 ‘라이브 클럽 데이’, 한혜연 유병재 김충재 등 젊음의 멘토가 되는 셀럽과의 만남 ‘나를 디자인하다’, 삶에 대한 건강한 재미가 어우러진 ‘비어요가 클래스’와 ‘EDM 스윙나잇’ 등으로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앞으로도 라이프플러스X는 신선한 라이프스타일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라이프플러스와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매력적이다. ‘주말에 뭐하지’라는 콘셉트로 일상의 꿀잼을 찾아주는 앱 ‘ZUMO’와 삶의 원동력이 되는 버킷리스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라이프플러스 버킷리스트’ 플랫폼, 라이프플러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들은 이미 밀레니얼세대에게 인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금융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았다.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STEPS는 라이프플러스만의 금융 노하우를 담은 주식 정보 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프플러스는 이처럼, 우리의 일생, 일 년, 한 계절, 한 달, 한 주 그리고 바로 오늘까지 하루하루를 잘 살고, 각각의 삶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양한 선택을 제안한다. 이 여름, 라이프플러스가 전하는 온전한 나만의 행복을 위해 잠시 피크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을 자유를 찾아, 완벽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는 올여름의 트로피컬 피크닉으로.
라이프플러스는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화그룹 금융 5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론칭한 공동 브랜드이다. 금융과 고객 사이, 생활 속에서 금융을 이해하고 모두가 잘 살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것이 ‘우리가 금융을 하는 이유’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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