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관이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문화를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요리와 캠핑, 호텔, 부티크 등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영화관이 등장하는가 하면 낮 시간에 직장인들 위한 낮잠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메가박스 이시아폴리스점이 전관에 프리미엄 리클라이너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관에만 리클라이너를 설치하는 것과 달리 메가박스 이시아폴리스점은 전관에 리클라이너를 설치했다.
메가박스 이시아폴리스점에서 선택한 ‘구르메 리클라이너’는 1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들여 리클라이너 전문가들이 직접 영화관 구조에 맞춰 설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 스마트폰 전용 충전기, 티테이블 등 일반적인 리클라이너에서 볼 수 없었던 옵션들을 추가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구르메 리클라이너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프리미엄 전동 리클라이너가 고객들이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메가박스 이시아폴리스점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전했다. 구르메 리클라이너는 한국형 리클라이너 전문브랜드로 전국 전자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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