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임메카
최근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불가리, 구찌, 태그호이어 등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시계 종합몰 타임메카(대표 서대규)가 스마트워치 유통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타임메카 서대규 대표는 “스마트워치가 단순히 기기보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가며 패션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장과 고객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스마트워치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어 서 대표는 “그동안 타임메카가 브랜드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었다면, 앞으로는 시계를 보다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정보 플랫폼채널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타임메카는 한국시계산업협동 조합과 MOU협약을 통해 ‘시계수리연구소’와 ‘시계전문매거진’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