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폭염으로 가뭄에 시달리는 충남 당진시 소재 농가들에 2급수 250t을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당진시 송악읍 일대 농가에 공급된 이 물은 당진시 JW당진생산단지에서 수액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들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해 6월에도 당진시 농가에 5000t의 물을 지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 가뭄이 해결될 때까지 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외학술복지재단, 가뭄 농가에 수액생산 용수 공급
서울 서초구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이 2000년 개관 이후 처음 진행한 8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사진). 객실은 펜트하우스 2실과 스위트룸 32실 등 총 379실로 이루어져 있다. 1만4212m²에 달하는 웰니스 공간에는 350여 개의 전문 운동장비와 85m 길이의 조깅 트랙을 구비했다. 건물 전 공간에는 초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는 산소 발생기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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