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이 종료됐다.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되는 만큼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어느 때보다 많았을 것.
1차 시험에 대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교수진은 상·중·하에서 중 정도의 난이도로 평했다. 에듀윌의 민법 신의영 교수는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착실하게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고 회계원리 윤재옥 교수는 “재무파트는 난이도 중 정도의 문제가 출제됐으나 원가회계 파트는 다소 어려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시설개론의 이강일 교수는 “난이도는 중으로 익숙한 지문들이 출제돼 무난하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오는 9월11일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실시되는 가운데 에듀윌은 2019년까지 합격할 수 있도록 ‘2018+2019 2차 합격보장반’을 운영 중이다. 올해 최종 합격 시 전산회계 2급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며, 불합격 하더라도 2019년 전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에듀윌이 운영하는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에서는 오는 8월26일과 9월2일 오후 1시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합격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에서는 효과적인 학습방법부터 합격 후 취업 노하우까지 수험생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대방학원을 비롯해 노원, 인천 부평, 부산 서면 지역은 물론 오픈 예정인 대전 지역에서도 진행된다. 선착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직영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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