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미스폴댄스코리아2018’ 얼리버드 티켓팅 이벤트 실시

‘미스폴댄스코리아 2018’

국내외 유명 폴댄스 선수들의 화려한 발표와 경기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미스폴댄스코리아 2018’ 대회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오는 25일 자정부터 얼리버드 티켓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의 얼리버드 티켓팅 이벤트를 이용하면 2만1000원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 티켓에는 석식 풀 사이드 BBQ와 생맥주 무제한 이용, 선베드 무료 이용, 990볼트 디제잉 파티 이용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폴댄스가 국내에 도입 된 지 10주년을 맞은 해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약 20팀이 참가해 화려한 콘셉트와 아크로바틱한 폴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폴댄스코리아 최나영 대표와 정은지 선수, 유키 마스코(일본)가 테크닉 점수를, 강남 아이앤지성형외과 최재혁 원장, 990볼트 엔터테인먼트 임흥수 대표가 예술점수를 담당해 심사를 하게 된다. 시상은 총 7팀(미스폴댄스코리아 진·선·미, 미스 엑스폴코리아, 미스 아이앤지성형외과, 미스 990볼트, 미스 투애니원그람스)에게 돌아간다.

아울러 현장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와 뮤지컬 배우 황윤선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며 월드 폴 챔피언십 리그전 PCS USA(Pole Championship Series)의 우승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정은지 선수의 특별한 폴댄스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미스폴댄스재팬에 빛나는 유키 마스코의 공연과 동국대학교 실용무용연합 뮤즈 댄스팀의 K-POP 커버댄스 공연 등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폴댄스는 2008년 폴댄스코리아KPSA의 윤보현, 최나영 대표에 의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다이어트 운동이자 취미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KPSA 윤보현 대표는 “폴댄스 도입 10년이 된 해 열리는 대회라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본다”며 “야외 풀장에서 열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티를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