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마스크팩' 명동에서 만난다…션리,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

신안코스메틱 패션 뷰티 브랜드 ‘션리(ShionLe)'는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션리는 지난 5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어 면세점을 주축으로 한 유통 채널 확대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국내외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다수가 입점해 있다. 11층에 위치한 션리 매장에서는 피부 보습과 정화,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일명 ‘차은우 마스크팩’, 7일 5룩 마스크 등을 포함한 전 제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병풀추출물과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을 함유한 비타-시카 클렌징 라인 및 쿠션 등 신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