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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라면세점, 글로벌 ‘디올’과 제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팝업 매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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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04:22
2018년 9월 4일 04시 22분
입력
2018-09-04 03:00
2018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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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글로벌 명품 화장품 브랜드 ‘디올’과 손잡고 인천 중구 공항로 인천국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 매장(사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디올이 새로 선보인 립스틱 라인인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17종을 선보인다.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화장품에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각인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선물 포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포장용 리본에 원하는 문구를 프린트해 준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신라면세점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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