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2일부터 5일까지 제주신화월드(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밴,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튜닝한 VIP-11 모델과 럭셔리 미니버스 모델을 전시한다. 방문객이 직접 시승 또는 동행 시승이 가능하다. VIP-11 모델은 최고급 의전용 승합 차량으로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 레스트, 열선, 통풍 기능을 갖춘 7개의 리무진 시트, 상하 슬라이딩 43인치 스마트 TV, 하만 카돈 프리미엄 AV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