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2018 FALL 시즌 대폭 강화된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
그동안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온 ‘에고이스트’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 잠실점에서 SHOES LINE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는 7일부터 열고, SNS 및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고이스트 FW 시즌 SHOES LINE은 디자인과 기능성, 착화감을 강조한 25개 모델을 기획했으며 그 중 13개 모델을 ‘스니커즈’로 구성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의 베스트 아이템이였던 ‘해골슬립온’의 형태를 기반으로 2018 FW 트렌드에 맞춰 페미닌하고 시크한 룩, 편안한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모두 잘 어울리는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 했다는 점이다.
또한, 키높이 효과를 주는 동시에 가장 핫한 슈즈 트렌드인 ‘어글리 몰드(Ugly Mold)’, 편안한 착화성과 멋스러움을 강조한 ‘삭스 슈즈(Socks Shoes)’ 등으로 제품 군을 확대했다. 플레이 어글리(EJ4AS965), 레인보우 하이탑(EJ4AS967), 세레나 삭스(EJ4AS971), 슬랜더 삭스(EJ4AS961) 등 스타일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네이밍으로 편안하면서도 특색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했다.
플레이 어글리(EJ4AS965)는 새로운 어글리 몰드에 깔끔한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고, 슬림한 어퍼 바디감으로 발이 커 보이지 않아 출시 직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인보우 하이탑(EJ4AS967)은 착화감이 좋은 슬림한 몰드에 올블랙 소재믹스 콤비와 살짝 높은 베라 장식 스타일을 더해 감각을 살렸다.
세레나 삭스(EJ4AS971)는 어글리몰드의 삭스 스니커즈로 착용시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움, 슬림한 바디감 및 7CM 키높이 효과까지 만능인 데일리 스니커즈다. ‘슬랜더 삭스 (EJ4AS961)’는 트렌디한 삭스 소재를 바탕으로 발등에 밴드를 추가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선 보이면서 기존의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젊고 대중적인 소비자 층을 확보하여 여성 영 캐릭터 내 SHOES 강자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계획”이라며 “슈즈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브랜드 매출 볼륨을 공격적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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