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몬테소리,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제공=한국몬테소리

유아 및 초등 교육 전문 기업 한국몬테소리(대표 김석규)가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교육서비스·아동도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교육 부문 1위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수상이다.

한국몬테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 교육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몬테소리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통합 발달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몬테소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영·유아 교육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아교구 베스트셀러 ‘베이비몬테소리’가 있다. 몬테소리 교육 프로그램은 베이비몬테소리를 필두로 리틀몬테소리, 빅몬테소리 등 0세부터 9세까지 각 연령대별 발달 특성에 맞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구 및 교재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몬테소리 영어 프로그램’, ‘몬테소리 정서 프로그램’, ‘몬테소리 창의 프로그램’과 같은 영역별 전문 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다.

한국몬테소리는 어린이의 잠재된 능력을 일깨우는 준비된 환경 만들기에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부모교육 전문가인 피스멘토(P’s mentor)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통해 선발된 피스멘토는 몬테소리 교육 상담뿐만 아니라 자녀의 발달 특성과 올바른 부모 역할 등 육아 전반의 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피스멘토의 부모교육 상담은 한국몬테소리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로, 육아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30~40대 학부모들의 지지를 얻으며 브랜드 만족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몬테소리 관계자는 “교구 하나, 교재 하나까지 최고만을 고집하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몬테소리 교육을 창조해왔던 노력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몬테소리 교육의 선구자이자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자부심이라는 평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통합 성장 발달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