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추석 명절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어줄 스파 프로그램 ‘토스카나의 허브’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기간 동안 고된 가사노동, 장시간 운전, 명절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기획됐다. 뭉친 근육과 긴장된 몸을 풀어주고 환절기 피부 관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전신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토스카나의 허브 스파 프로그램은 토스카나 농장에서 자란 허브와 꽃의 천연 추출물이 듬뿍 담긴 유기농 오일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바디 마사지다. 이 프로그램은 명절 기간 동안 육체적 피로, 심리적 피로, 환절기 피부 고민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준비된 만큼 제품도 세심하게 선별됐다. 진저 오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진저가 함유되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더 스파는 차분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으로 명절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토스카나의 허브 스파 프로그램은 10월31일까지 진행하고,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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