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플레임(Oriflame)이 국내에 상륙한다.
㈜아기와나(대표 유종섭)는 스웨덴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플레임을 공식 구매대행서비스로 국내에 유통,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기와나는 오리플레임 런칭을 기념해 10월 파워블로거와 인스타그램 등 유저들에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4대 메이저 오픈마켓 등 다양한 국내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1967년에 설립된 오리플레임은 전세계적인 토탈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TOP10에 드는 대표적인 친환경 천연 스웨덴 코스메틱 브랜드다. 사람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사업운영 원칙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대표 친환경 기업이며,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마이크로비즈 등 유해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95%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에 부여되는 에코서트(Ecocert) 인증과,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파라벤과 같은 화학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RSPO(야쟈 팜유 자체재배 인증) 통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FSC(국제삼림관리협회)로부터 인증된 친환경 제지로만 제품상자와 리플렛을 사용하고 있다.
오리플레임은 2016년 그린피스가 선정한 바이크로비즈(플라스틱알갱이) 미사용 코스메틱회사, 세계 2위에 선정된바 있다.
오리플레임은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스웨덴 산 미용제품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바디케어, 색조, 향수, 건강식품, 패션 악세사리 등 약 1000여가지 다양한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국내 정식 런칭 이후에는 이커머스 구매대행을 통해 Swedish SPA, Optimals, EcoBeauty, NovAge, the ONE, Giordani 등의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기와나 관계자는 “오리플레임의 10월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예약구매, 프로모션행사 및 한정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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