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지난 15일 전국 AS 파트너스 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워시엔조이의 전국 AS 파트너스는 서울, 경기, 주요 광역시, 제주 지역 등에 구축된 AS 조직으로 지난 2월에 정식 출범했다.
워시엔조이는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AS 파트너스를 운영해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점주들이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워시엔조이는 추후 모바일 AS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로 AS 창구를 단일화 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워시엔조이 전문 AS 조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워시엔조이 전국 AS 파트너스는 AS 문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AS 통계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동일한 AS 발생을 막아 장기적으로 매장 운영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서경노 대표는 “AS 파트너스의 네트워크 확대 및 서비스 강화로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는 10여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AS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라이프 타임 서비스(Life Time Service)’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모델인 ‘워시엔조이 라운지’를 론칭하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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