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부터 대사관 인증까지 한번에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번역’ 서비스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18일 16시 14분


그래픽=한국통합민원센터 제공
그래픽=한국통합민원센터 제공
한국통합민원센터㈜는 40여 개국의 원어민 번역과 감수, 공증, 외교부·대사관 인증, 해외배송까지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배달의번역’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번역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뿐 아니라 희귀어의 번역이 가능하고 전문서적, 논문, 영상, 수출서류 등 다양한 분야의 번역들도 가능하다.

또한 번역본의 공증과, 영사확인, 대사관인증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사관 인증의 경우에는 중국과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인도, 네팔, 이집트 등 국내 소재의 대사관부터 중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에 소재한 각국의 대사관까지 아우른다.

이밖에도 학교 및 혼인, 가족관계, 범죄수사경력, 국제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경력을 가진 유자격 번역가가 번역을 한 후에 전문 변호사의 공증을 시행하는 배달의번역은 일반인부터 기업까지 번역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며 “발급받은 서류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받아볼 수 있고, 신속한 처리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민원 토털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내 33개 부처의 민원서류를 간편하고 빠르게 발급할 수 있는 ‘배달의민원’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2017년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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