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증권사 인출 사고 후속…당국·업계, 휴면계좌 주인 찾기
뉴스1
업데이트
2018-09-20 12:04
2018년 9월 20일 12시 04분
입력
2018-09-20 12:02
2018년 9월 20일 12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3183억…캠페인·실태 점검
제공=금융위. © News1
지난 7월 KB증권 직원의 고객돈 인출 사고 후속 조치로 금융당국과 업계가 휴면계좌 주인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과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의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재산은 증권계좌 , 미수령주식 및 배당금, 실기주과실로 구성되며 은행 예적금이나 보험금과 달리 소멸시효가 없다. 실기주과실이란 주식을 출고한 투자자가 권리 기준일 이전에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실기주)에서 발생한 배당금이나 주식이다.
재산 총액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3183억원에 이른다. 증권계좌의 경우 계좌 수는 약 1550만개, 평가 잔액은 1194억원이다. 미수령 주식 및 배당금은 1634억원, 실기주과실(주식 제외)은 335억원이다.
지난 2015년 6월부터 휴면 금융재산 찾아주기 활동을 편 당국과 업계가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이유는 휴면계좌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7월 KB증권 직원은 고객의 휴면계좌에서 3억원을 횡령했다. 금감원은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당국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전 증권사의 휴면계좌 관리 실태도 점검할 방침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별 안내와 상시조회 시스템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증권계좌는 금투협에 링크된 조회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고 미수령 주식 및 배당금과 실기주과실은 예탁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우원식 만난 재계 “상법개정 신중 검토를”… 민주 추경 요청에 최상목 “정부역할 할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