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를 출시했다. 최근 유통업계 트렌드인 가정간편식(HMR)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것에 주목해 250ml 용량의 플레인과 스위트 2종으로 구성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귀리에 우유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거나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싶을 때 식사 대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쉽게 마실 수 있는 테트라 엣지 팩을 적용했다. 6겹의 포장재로 구성해 외부의 빛, 습기, 세균으로부터 내용물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