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언스가 슬리포노믹스(수면과 경제학의 합성어) 시대를 맞아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를 선보였다.
라디언스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 임상시험을 통해 수면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잠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과 잠 자는 중간에 잠이 깨는 시간을 줄여주고 불면증과 수면 무호흡증 등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 이슈가 됐던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라돈 함량 분석을 의뢰한 결과 '불검출'이 확인됐다. 또 북유럽 침구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인 모달을 사용하는 등 소비자가 자유롭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5년 45만6124명에서 지난해 51만5326명으로 13% 증가했다. 2016년에는 49만4915명이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았다.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현대인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침대, 매트리스, 토퍼, 매트, 이불 등의 침구에서 원적외선에 의한 복사열이 나도록 제품화시켜 수면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발열침구"라며 "인체가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호전되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차세대 침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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