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차량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트랙터·카고 등)에 따라 다르지만 마이티 300만 원, 쏠라티 500만 원, 메가트럭 500만 원, 엑시언트 340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랜저(정상가 대비)는 3~4.6% 할인해 최대 145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i30는 6.4~15%(최대 312만 원), 투싼 3~4.8%(132만 원), 싼타페 3~4.5%(싼타페 149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 시 차종 별로 최소 21만 원에서 87만 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는 모닝, K5, K7 등 7개 차종을 선착순 5000대에 한정해 최대 7% 할인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스토닉 3%, 쏘렌토 3% , 카니발 3%다.
이에 따라 모닝은 최대 9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레이는 31만 원, K5는 174만 원, K7은 229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개소세 혜택을 더하면 K7 2.4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을 3040만 원에,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을 2310만 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도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의류·잡화를 최대 80%, 전점 문화센터 500여개 인기 강좌 수강료를 선착순으로 40~6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골프의류를 최대 80%, 구스다운 롱패딩을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특가전과 가전·가구 상품에 대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과 전국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행사도 마련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상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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