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사업가 대니, bnt world와 공동 협업한 ‘비앤티 꼴레지오네’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28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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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t world
사진제공=bnt world
글로벌 패션 사업가 대니(Danny)가 패션·뷰티·연예·한류 전문 미디어 bnt world와 공동 협업한 브랜드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를 론칭한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이탈리아 플라토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 자체 생산을 하며,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20대에게는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30~40대에게는 럭셔리 스타일을 어필하는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탈리아계 패션 사업가이자 브랜드 CEO인 대니는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프랑스, 아르헨티나, 터키, 러시아, 중국 등에 진출했으며 amante Z8, Haley, Lala, connie, Amore Serio, Stella Marina 등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그는 럭셔리한 디자인을 중저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니는 한국 진출과 관련 “오래전부터 한국 패션 사업 진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한국 패션피플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nt world는 “대니 디자이너의 의류는 이미 세계에서 그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패셔니스타들의 눈길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위해 스타 마케팅과 다양한 행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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