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호텔스컴바인과 ‘맥스룸’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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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과 손잡고 ‘맥스룸(Max Room)’을 구로·마포·서대문점에서 추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8월 광화문·서초·해운대점에서 맥스룸을 선보인 바 있다.

신라스테이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 캐릭터인 맥스(Max)를 활용해 흥미로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단계인 스위트룸 타입 ‘그랜드룸’과 ‘디럭스룸’에만 적용했다. 각 호텔이 있는 지역적 특색을 담아 성곽과 구름, 도시의 밤, 한강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등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또한 최고급 침구가 구비된 객실에 금빛 색상 골드 맥스를 비롯해 맥스 캐릭터가 반영된 아트 프레임, 조명, 쿠션 등을 내부 곳곳에 배치했다.

맥스룸 추가 오픈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는 신라스테이와 호텔스컴바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맥스룸 이벤트 포스팅 하단에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긴 뒤 해당 포스팅을 리그램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2명) △맥스룸 숙박권 (1박, 3명)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0명) △호텔스컴바인 맥스 인형(10명) △호텔스컴바인 풋타콤마 머그컵(30명) △호텔스컴바인 펜(5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당첨자는 다음달 9일에 발표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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