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카페 라운지 갤러리에서 ‘캐비아 프로모션’과 ‘가을 칵테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에선 10미터 높이 통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서울 전망과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애프터눈 티 뷔페, 커피, 와인 등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러리에선 캐비아를 샴페인, 보드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비아 프로모션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캐비아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아를 연식에 따라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캐비아와 맛이 어울리는 샴페인과 보드카를 함께 소개한다. 캐비아와 어울리는 최고급 샴페인 돔페리뇽 2009와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가 엄선됐다. 취향에 따라 마티니와 같은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캐비아 메뉴는 20년 이상 자란 특급 철갑상어 알만 담은 ‘알마스 벨루가 캐비아’와 10년, 7년 이상 자란 특급 철갑상어 알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아’, ‘알마스 세브루가 캐비아’로 철갑상어 연식에 따른 3종류 캐비아가 있으며 28그램, 50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캐비아와 함께 곁들이도록 수제 훈제 연어 등심, 메밀 블리니 등이 제공된다.
갤러리 가을 칵테일 프로모션은 와인, 보드카보다 칵테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칵테일 8종을 선별했다. 버번위스키에 오렌지주스, 레몬주스, 앙고스트라 비터, 메이플 시럽을 가미한 '메이플 버번 스매쉬'와 헤네시 코냑을 베이스로 달콤한 베리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헤네시 베리' 등 달짝지근한 과일 맛이 어우러지는 가을 칵테일 8종은 짙은 단풍잎을 닮은 색을 띈다.
갤러리 캐비아 프로모션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캐비아 메뉴 가격은 1인 7만8000원(음료 불포함)부터다. 가을 칵테일 프로모션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에 관계없이 판다. 칵테일 1잔 당 2만3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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