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기업협회 주관 ‘G-벤처투자포럼’ 오는 26일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4일 10시 31분


사진제공=경기벤처기업협회
사진제공=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 대상 중국진출 지원

경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8 G-벤처 투자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진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투자유치를 위한 IR 멘토링과 벤처투자포럼을 지원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중국 진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당일 삼성증권이 ‘2018 IPO 시장동향 및 비(非)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오후 3시부터 참여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벤처캐피탈(VC), 증권사, 엔젤투자자 등이 투자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알파오, ㈜에어리코리아, ㈜휴레드, ㈜나현다현, ㈜세미솔루션, ㈜그린파워, ㈜휴민텍, ㈜이즈테크놀로지 등 8곳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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