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전산회계·재경관리사·ERP정보관리사 등 다양한 세무·회계 자격증이 존재한다. 수험생들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취업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 1월 3일 기준 취업포털 ‘사람인’ 직업별 채용 건수에 따르면 경리·출납·결산·회계·재무·세무 분야 채용 건수가 전체의 52%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 채용 포지션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취준생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는 전산세무회계가 있다. 전산세무 1·2급과 전산회계 1·2급으로 나뉘며 세무 회계 자격증 중 기본 축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보통 전
산세무회계 자격증에 합격한 다음 재경관리사 또는 AT 자격시험을 많이 취득하는 추세다.
그러나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든 가장 중요한 학습은 기초회계원리다.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합격이 그만큼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듀윌은 최근 온라인 서점 예스24 공무원 회계학 부문 9월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EBS 에듀윌 분개로 익히는 기초회계원리’의 개정판을 선보였다.
교재는 전산세무회계·ERP정보관리사·AT자격시험 등 시험의 최신 기출을 수록해 출제 경향 파악에 용이하며 중요 부분만 콕콕 짚어주는 이론과 현직 세무사가 출제한 다양한 유형의 확인 문제를 수록해 혼자서도 완벽하게 회계의 기초를 잡을 수 있도록 있다.
또한 에듀윌은 홈페이지를 통해 세무, 회계 자격증 온라인 설명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9가지 세무 회계 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프리 패스 과정을 보유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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