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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도 그루밍족 반열…팩·에센스 찾는 4050 늘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9 09:41
2018년 10월 29일 09시 41분
입력
2018-10-29 09:35
2018년 10월 29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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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남성들도 직접 뷰티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29일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최근 3개월(7월27일~10월26일)간 연령별 남성 뷰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티몬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남성들의 뷰티 상품 매출은 18%증가했다. 특히 40대 남성들이 구매한 뷰티 상품 매출은 28%, 50대는 53% 늘어, 타 연령대와 비교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동안 미용관련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았던 4050대 남성들이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화장품이나 바디케어 제품을 탐색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40대 남성들은 피부 고민에 맞게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스를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의 에센스 매출은 221% 급증했다. 간단하게 붙이고 뗄 수 있는 마스크 시트 매출도 31% 상승했다.
50대 남성의 마스크시트 매출도 41% 늘었다. 에센스는 275%, 클렌징 제품은 13% 증가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기온이 내려간 10월 환절기, 남성 보습 관련 제품 매출은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40대 남성군은 1년 전과 비교해 에센스 구매를 357%, 50대는 620%나 더 많이 했다.
티몬 관계자는 “깔끔한 외모도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사회 생활이 활발한 4050 세대 남성도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미샤, 이니스프리 등 뷰티 브랜드들의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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