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 백복인)가 남해안 지역 잎담배 농가에서 수확한 담뱃잎을 넣어 만든 ‘에쎄 스페셜 골드 오션’(사진)을 선보인다. 에쎄의 프리미엄 제품인 ‘스페셜 골드’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풍미에 블루컬러 패키지를 적용해 깨끗한 이미지를 입혔다. 남해바다가 인접한 농촌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담뱃잎을 사용해 만든 이 신제품은 정조대왕이 즐겨 피웠다는 서초잎을 활용한 ‘에쎄 로열 팰리스’의 후속제품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