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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연금, 1∼8월 국내주식투자로 5.15% 손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1 08:32
2018년 11월 1일 08시 32분
입력
2018-11-01 08:32
2018년 11월 1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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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8월까지 국내 주식투자로 5.15%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기금운용 전체 수익률은 2.25%다. 국내 채권 성과 개선 등으로 전월보다는 0.86%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수익률(7.26%)에 비하면 크게 저조한 실적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글로벌 주식시장이 활황을 겪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요국 무역분쟁, 통화 긴축, 부실 신흥국 신용위험 고조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약세를 보여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자산별 성과를 보면 해외주식 7.55%과 국내 채권 2.89%, 해외 채권 2.58%, 대체투자 5.17% 등에서는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국내 주식에서는 5.15%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수익률(25.88%)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8월 말 현재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평가액은 123조6020억원으로 지난해말(131조5200억원)에 비해 7조9180억원 급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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