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일자리 박람회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1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나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취업 상담에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용 부스를 마련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박진영 대표가 직접 잡페어에 나와 광화문광장 내 세종대왕 동상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뒤 JYP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 1시간가량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 대 1 취업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리스타트 잡페어는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로 청년,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등 여러 구직자를 위한 맞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박람회로 첫날인 31일에만 2만 여명이 다녀갔다. 이틀째인 1일에도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140여개의 부스를 만들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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