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 규모로 두 차례에 나눠 공급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건물에 전용면적 22∼29m² 378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건물에 전용면적 23∼47m² 276실로 구성된다. 강동구 내에 첨단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3개 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임대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분양회사 측 설명이다. 지하철 5,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 경남 ‘거제 장평 꿈에그린’ 262채
한화건설은 2일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거제시 장평동 337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817채 규모로 지어진다. 그중 전용면적 84∼99m²의 262채가 일반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m²A 195채, 84m²B 45채, 99m² 22채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위치다. 거제대로, 국도 14호선,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이 모두 가깝다. 장평초, 양지초 등 도보 거리 내에 각종 학교도 있다. 2021년 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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