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 한국솔가 브랜드 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5일 10시 59분


사진제공=한국솔가
사진제공=한국솔가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한국솔가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스테파니 리는 16살에 뉴욕에서 모델로 데뷔했고, 귀국 후에는 ‘선암여고탐정단’, ‘용팔이’, ‘끝에서 두번째 사랑’, ‘검법남녀’ 등에서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누적관객수 2위에 빛나는 영화 ‘안시성 ’에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달부터 방영되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2019년에 개봉할 영화 ‘귀수’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파니 리는 “솔가 브랜드는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할 때부터 애용하던 브랜드로 애착이 있다”며 “70년 이상 꾸준히 세계인에게 사랑 받아 온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솔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스테파니 리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솔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최근 젊어지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차별화된 모델 마케팅 전략으로 스테파니 리를 발탁하게 됐다”면서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스테파니 리와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한 솔가가 만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솔가는 최근 스테파니 리와 'SOLGAR from New York, since 1947'이라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솔가는 1947년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해 올해 71년째를 맞이한 브랜드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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