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보상판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6일 16시 17분


팅크웨어는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와 같이 진행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보상판매는 자사 및 타사 제품 상관없이 모든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반납하면 아이나비 주요 제품에 대해 할인이 가능하다. 주요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에디션 기본 패키지(64, 128GB) 51만9000원, 61만9000원→45만9000원, 55만9000원, ▲아이나비 퀀텀2 토르에디션 커넥티드 패키지(64, 128GB) 57만9000원, 67만9000원→51만9000원, 60만9000원, ▲아이나비 SXD100(16, 32GB) 32만9000원, 35만9000원→17만9000원, 19만9000원으로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AR 패키지(16, 32GB) 29만9000원, 32만9000원 →18만9000원, 20만9000원 등이다.

또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되는 단말 보유고객에게는 ▲아이나비 LS500을 16G 14만9000원, 32G 15만9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은 총 19개 제품으로 당사 홈페이지 제품명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기존 제품에서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포함한 주요 신제품으로 변경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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